프로필
전공
사회미학, 예술사회학, 문화연구
현대 사회에서 예술이 지니는 비판적 기능과 정치적 역할을 비판이론과 문화연구의 관점에서 해명하는 데 주된 관심이 있다. 예술, 권력, 대중,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, 이후 프로이트 맑스주의의 문제의식을 통해 예술과 문화의 현실 변혁적 기능을 해명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.
학력
- 서울대학교 미학과 철학박사(2004)
- 서울대학교 미학과 문학석사(1990)
- 서울대학교 미학과 문학사(1988)
경력
연구
저서
- 『대중문화의 기만 혹은 해방; 벤야민 & 아도르노』, 김영사, 2009.
역서
- 카이 함머마이스터, 『독일미학전통』, 이학사, 2013
- 캐롤린 코스마이어, 『페미니즘 미학입문』, 경성대학교 출판부, 2009.
논문
- 「드가의 윤락가 모노타입 -대적 플라뇌르와 여성 누드」, 『미학』 70(2012). pp.75-111
- 「청년 그람시의 연극 비평 」, 『인문논총』65(2011). pp.51-83
- 「페미니즘 미술에 있어서의 몸의 도전과 한계」, 『미학』 50(2007), pp. 139-182.
- 「사회학적 미학; 그람시」, 『미학의 문제와 방법(미학대계 제2권)』(서울대출판부, 2007), pp. 793-813.
- 「마르크스주의 미학의 전반적 흐름」, 『미학의 역사(미학대계 제1권)』(서울대출판부, 2007), pp. 441-462.
- 「피스크의 문화적 대중주의에 대한 재고」, 『미학』 32(2005), pp. 277-329.
- 「마돈나의 뮤직비디오 분석; 피스크의 문화적 대중주의와 퀴어이론을 중심으로」, 『예술문화연구』12(2002), pp. 53-72.
- 「미래주의와 파시즘의 관계: 마리네티와 무솔리니의 대중에 대한 시각을 중심으로」, 『미학』 33(2002), pp. 145-198.
- 「대중문화연구에 있어서 그람시주의의 재해석」, 『미학』 31(2001), pp. 183-205.
- 「탈구조주의 문화이론; 해체주의 문화정치학의 모색」, 『문화정책연구의 새로운 전망』 (한국문화정책개발원, 1997), pp. 87-104.
- 「대중문화연구의 새로운 시각; 그 저항적 가능성」, 『미학』 20(1995), pp. 51-116.